3월
2주밖에 안됐을텐데 벌써 기억이 안나네
선인장(말차) 라떼
와 함께 나온 딸기 수플레
겁나 폭신폭신하다
가운데에 있는 겁나 진한 샤베트랑 먹으면 줜나 맛있다
궁동에 있는 요상한 쇼품샵
조금 모자란 친구에게 선물해주면 좋아할것 같다
공차 망고 스무디
특징)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안유진 냉동실에 있을수도 있다
개강당일 ( 08: 14 )
역시 부지런한 충대인은 나밖에 없다
퇴근하려는데 문앞에 문지기 2마리가 있었다
문을 열어도 관심없길래 뭔가 했더니 주인이 오고 있던거였다
섭섭할뻔
성심당 우동야
성심당은 분식에서 마저도 최강이다
다양한 튀김을 골라 먹을 수 있는데 구지 오이가 들어있는 꼬마김밥을 골랐다
왜안말렸냐
성심당을 평일에 가니 이런 광경도 볼수있다
딸기 돚거
성심당 빵 1위는 햄 치즈 크루아상이였는데
딸기 크루아상이 이젠 1위다
빨간모자 리눅스
회사에서 먹는 전투식량
특징) 2+1이라서 가성비가 좋다
맨날 먹는데 신기하게 안질린다
하지만 오늘은 특식이다
사진찍다가 팀장님한테 걸렸다
다행히 뺏기진 않앗다
서문 맘스터치
특징) 늦게나와서 도강에 늦을뻔했다
맘터는 무조건 불싸이다
여기 근데 좀 맛있는듯
감튀
맘터 감튀좀 불호인데 이건 맛있었음
선규한테서 받은 칠리 초콜릿
맛평가는 다다음주 이시간에
와플칸
특징) 와플을 판다
사과 어쩌구랑 초코 쿠기 어쩌구였던거 같은데
사과가 꽤나 맛있다
딱봐도 칼로 썰면 마구 튀어나와서 손에 마구 묻는다
손에 묻었지만 휴지가 없는 유인원 한마리가 커튼에 닦고간 모습
타슈도둑 강지훈
라면 + 공기밥에서 1000원만 더 추가하면
제육덮밥이 만들어진다
심지어 맛있음
팬텀팬피그를 가려다가 누군가의 고집으로 팔각도를 가게되었다(못감)
웨이팅 때문에 어쩌다가 오게된 용용선생
술집이지만 밥집으로도 든든하다
배고파서 음식사진을 못찍었다
볼링 진땀승
누군가 하드캐리를 한 모습
딸기 + 말차 아이스크림
환상적인 조합
이쯤되면 딸기는 아무대나 넣어도 맛있다
우육도삭면
근데 진짜 이거 볶음면 개맛있는거같음
자주가기엔 가격시치가 eva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간판이 눈에띄었지만 한번도 들어가보진 않은곳
롯데월드 아이스크림보다 빨리 나온다
맛있는데 여름에 먹으면 줠라 맛있을듯
약 4년 그리고 6개월만에 와본 쥬씨
궁동에서 없어진 뒤로 한번도 못갔다
생딸기쥬스 (2500원)
냉동딸기와는 비교할수 없는 맛
쌀꽈베기 (1500원?)
쥬시옆옆 빵집에서 파는 꽈베기
먹어본 꽈베기중에서 젤맛있다
갓튀긴 후라이드 (가게이름임)
특징) 새벽에 갑자기 치킨이 줜나 먹고싶어서 시킴
맛은 후참잘 상위호환, 순살로 시키면 다 닭다리살이다
하지만 가격과 양은 후참잘 승
오랜만에 킨 맥북이 날 또 괴롭히기 시작한다
저거때문에 지쳐서 ios 배포를 미뤘다
51일 기념 해프닝
특징) 정재헌 단골집
식전빵 ( 0원 )
버터가 아닌 레몬향 크림치즈가 같이 나온다
마싰음
토요일 ( 8000원 )
일요일과 토요일이 있는데 정재헌 피셜 토요일이 더 맛있다고 함
실제로 토요일이 더 맛있긴하다
까먹고 메인디쉬를 못찍어서 그림이라도 그림
라자냐, 뇨끼 ( 둘다 19000원 )
둘다 맛있지만 뇨끼가 줜나 맛있다
도르르라는 구슬아이스크림 전문점이라는것도 생겼다
사장님이 맛있고 서비스가 좋다
레몬트리 ( 28000원 )
단돈 28000원으로 집에서 레몬을 키울수 있는 특이점이 왔다
구름다리에서 찍은 검은공5냥이
낮은확률로 출몰하다고 한다
설빙 망고빙수 ( 12900원 )
대설에 익숙해지니 겁나 작아보인다
봉명동 숟잡이 (25)
대전 신세계
명예 서울인 피셜 꽤나 큰편이라고 한다
지하에 있는 햄버거집
꽤나 맛있다 불싸이버거의 굉장한 상위호환
지하에는 매일와도 안질릴정도로 식당이 많았다
신세계라서 납득이 될수도 있는 가격
에스프레소 오렌즈 착즙 쥬스 200ml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위에있는 초콜릿이랑 비슷했던거 같다
오렌지를 짜먹으면 날것같은 맛이다
국립중앙과학관
특징) 신세계 바로 옆에있음
아쉽게도 몇개는 예약제이고, 몇개는 이번주까지 폐관이였다
k-시대에 맞춰서 발달한 시스템
근데 저기에 우산을 어케 넣는거지
반듯한 돌에 낙서해서 이름만 붙이면 화석인가 싶다
너두?
야 나두
로봇(2)과 교감하는 안유진(25)
엄청난 인공지능 기술력에 놀란 안유진 ( 컴융 5학년 )